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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new all

교대역 카페 뉴올에서는 흥미로운 일들이 많이 벌어진다.
예술, 미디어, 목회에 관한 이슈에 관심을 갖고
카페 공간을 통해 사람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자 다양한 일들을 기획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커넥션 수요 모임’, ‘토크&힐링 콘서트’, ‘수요 찬양 콘서트’, ‘오케스트라 공연’ 등이 진행된다.
매장 벽면에는 작가들의 작품을 걸어두기도 하는데,
전시의 주제가 때에 따라 바뀐다.
매장에서는 콜롬비아 카페깐디오 커피콩, 커피잼 등도 구입할 수 있다.

카페 뉴올은 3가지 정체성을 가지고 운영된다.
첫째, 목회자 그룹을 지원한다.
개척교회 목회자들을 돕는 장소로 활용되는 것이다.

둘째, 비즈니스 크리스천 실업인을 돕는다.
서로 연결하고 정보를 함께 공유한다.

셋째, 문화와 예술·교육에 집중하며 복음을 전하는 역할의 도구로 소통한다.
커피와 문화가 만나는 공간 뉴올은 한마디로 세상과 문화를 잇는 다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셈이다.

교회 순모임이나 공동체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편리한 교통과 모임에 필요한 장비들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카페가 커피만 마시는 공간을 넘어 문화를 나누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진정한 문화 카페를 경험하고 싶다면 뉴올을 둘러보자.

caulture cafe New all 위치 : 교대역 6번 출구 10m 지하 1층
운영 : am 10 ~ pm 10
문의 : 02-529-5550, cafe.naver.com/newall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