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다. 하지만, 봄이 마냥 반갑지만은 않다. 불청객 ‘황사’ 때문이다. 환경파괴로 인한 사막화로 황사는 이제 봄의 징후가 됐다. 황사 등 미세먼지는 알레르기나 감기, 기관지염, 안과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황사에 좋은 음식으로는 잘 알려진 삼겹살 외에도 도라지, 미나리, 마늘, 생강 등 많이 있다.
생강은 면역력을 높여 봄철 환절기에 도움이 되는 좋은 식품이다. 감기로 인한 오한발열이나 가래 등을 해소시켜주는 효과가 있고, 소화기 문제로 인한 구토, 울렁거림의 증세를 없애주고 식욕을 촉진시켜준다. 몸속의 찬 기운을 밖으로 내보내 수족냉증이나 체질적으로 소화기가 차가워서 생기는 소화불량, 구토, 설사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하늘선물 생강청 한 병 안에는 1kg의 무농약(유기전환 2년차) 토종 생강과 무농약 신품종 생강이 들어 있다. 일반설탕을 사용한 제품들과 달리 100퍼센트 유기농 비정제 설탕을 사용해 소비자의 건강과 영양을 고려했다.
생강청을 만드는 금산받들교회 김병준 목사는 1995년 개척하고 자연과 생명을 지키며 가꾸는 생명농업을 지향하고 있다. 친환경농법으로 쌀, 고추, 단호박, 생강 등의 작물을 키워 교회자립에 힘쓰고 공동체와 이웃, 마을과 지역을 살리는 사역을 위해 기도하고 행하고 있다. 하늘을 우러르며 농촌교회와 농업을 지키려는 농부의 마음이 담겨 있다. 오늘 하늘선물 생강청으로 차 한 잔하며 주님이 주신 쉼을 누려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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