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가 시험에 들면 예배 분위기를 먼저 파악하게 됩니다. 그 분위기에 따라 개인이 반응하게 되지요
교회에서 사람들이 다 와서 예배를 드린다고 한다면 사람들이 와서 예배 분위기를 먼저 파악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 예배 분위기에서 분위기가 좋냐 나쁘냐에 따라서 자기가 어떤 반응을 하게 되지요.
# 예배가 주는 분위기나 사람들이 주는 분위기보다 예배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받아서 기도하면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배를 오기 전에 좀 그 예배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받고 오면 어떤가. 그래서 예배가 주는 분위기나 사람들이 주는 분위기보다도 그 예배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받아서 그 뜻이 경험되고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면서 예배를 드린다고 한다면 예배가 훨씬 좀 강건하고 은혜스러운 예배가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직장안에서 어떤 사람이 어려워한다. 그러면 벌써 분위기가 느껴지잖아요. 그 어려운 분위기가 계속 전파되고 이러거든요. 그러면 아무도 무서워서 말하지 못하고 다들 좀 지켜보다가 피하거나 내 문제가 안 되게 하려고 방어하게 되거든요.
그 어떤 분위기를 넘어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도울 수 있다면 또 나쁜 분위기를 피해 다니지 않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분위기로 가도록 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은 불안함(시험)과 싸워가면서 궁극적으로 평강으로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청결함이 아닌 시험이 주는 느낌은 마음을 불안하게 하고 사람의 연약함이 모두에게 고통이 되는 불안함으로 다가 옵니다. 하나님의 뜻은 불안함과 싸워가면서 궁극적으로 평강으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 연약함에서 오는 불안함을 이기고 하나님이 주신 평강으로 가게 해야 합니다.
# 기도를 통해 시험을 분별하고, 믿음으로 시험을 대적하며 기도하고 믿음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이 주시는 승리가 있습니다.
시험이 왔을 때 기도를 통해서 시험을 분별하고 믿음으로 대적하고 승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 마음의 중심이 상황과 사람과 어려움에서 시험을 분별하는 쪽으로 옮겨가지 않았다고 한다면 조금 더 기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개인이 느끼는 어려움 속에서 '혹시 이것이 시험이 아닐까?' 하고 시험을 분별하는 쪽으로 마음이 옮겨가지 않았다고 한다면 조금 더 기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계속 그렇게 시험을 분별하고 지혜를 주시도록 기도하고 이 상황에 대해서 도우심을 구하면서 기도를 하면 점점 분별도 높아지고 또 믿음도 더 강해져서 시험이 물러가도록 기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많은 경우에 기도를 통하여 시험이 물러가기까지 기도가 안 나옵니다. 시험에 영향으로 낙담하고 원망으로 가지요.
많은 경우에 기도를 통하여 시험이 물러가도록까지 기도가 안 나옵니다. 시험에 영향 받아가지고 낙담하고 좌절하고 원망으로 많이 가는 거지요.
# 좀 더 객관적으로 믿음 안에서 상황을 볼 수 있게 되면 시험이 물러간 것입니다.
시험이 주는 상황만 있다면 우리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겁니다. 시험이 주는 상황과 그 상황이 주는 어떤 고통이 훨씬 어렵게 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아직 상황이 다 안 좋아졌어도 어려움이 좀 작아지고 믿음이 회복되고 또 상황이 주는 어려움만 보는 것이 아니라 좀 더 객관적으로 믿음 안에서 볼 수 있는 정도가 된다면 이제 시험이 물러간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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