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들의 행복이 곧 목회자의 사명
1948년 3월 설립된 산천감리교회는 몇 차례의 교회 이전 을 거쳐 춘천 신북읍 산천리에 설립되었다.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에 논산이 고향인 부임 7년째의 조병권 담임목사는 102세 최고령 권사처럼 노인 성도들이 대부분인 80여 명의 산천교회 성도들이 늘 건강하고 평안히 맡겨진 삶터에서 주님의 은혜 가운데 행복한 신앙생활과 삶을 살아갈 수 있 도록 살피고 섬기는 사명과 함께 감리사로 지역교회를 대표해 섬기고 있다.
8년 동안 공들인 시원한 열매
효자농부 여울이네농장 권혁춘, 신현경 집사 부부는 건축설계사로 일하며 지낸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어머니의 바람에 따라 고향 춘천 신북으로 귀농했다. 농사에 문외한이었던 부부는 소양강에서 재배한 방울토마토와 오이로 유명한 고향에서 지난 8년간 농업기술센터 수료, 농업강좌 등 쉽지 않은 농사기술을 배워가며 유기 농업기능사 자격을 취득하고, 이제는 어엿한 방울토마토, 오이, 시래기 재배 전문 농부로 성장했다. 지난 겨울 시래기의 감동을 그대로 이어줄 여울이네농장의 방울토마토와 오이는 갓피플몰 7일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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