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핫케익가루 500g, 우유 600ml, 식물성생크림 350ml, 유자청 10큰술, 계란 노른자 2 & 전란 3개, 버터 혹 오일
만드는 순서
1. 계란을 풀어준다. 푼 계란에 600ml 우유를 섞는다.
2. 핫케익가루를 1에 붓고 잘 섞는다. 체로 내려 고운 반죽을 만든다(반죽 넣는 순서 : 계란>우유>핫케익가루>유자청)
3. 후라이팬의 약불에서 버터를 발라가며 얇게 부친다.
4. 생크림 350ml와 설탕을 섞어 걸쭉한 크림을 만든다.
5. 핫케익 - 생크림 - 핫케익을 쌓으면 완성이다.
Cooking Tip.
버터를 바르고 반죽을 붓고 뒤집는다. 바나나, 딸기 등 취향껏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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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피플 푸른탐방은 농어촌교회 생산자, 기독교 사회적 기업, 장애우 생산품 사업장 등 믿음과 사역의 현장·생산지를 직접 찾아가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갓피플 푸른탐방을 통하여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 일어나는 아름다운 역사가 널리 나누어지기를 기도합니다.
“껍질째 먹는 유자차 아무거나 먹지 마세요”
제주의귀교회 정지영 집사의 진산농원 무농약 유자차
한겨울 비타민C 보충과 감기예방에 좋은 ‘유자차’를 아시죠? 유자는 레몬보다 비타민C가 3배나 많습니다. 피부미용, 피로회복, 항암효과, 골다골증도 예방됩니다. 어린이의 골격에 필요한 칼슘이 풍부한 게 유자입니다. 이렇게 좋은 무농약 유자차를 만드는 제주의 진산농원을 소개합니다.
옛 방식으로 건강하게 만든다
대표 김은탁 성도는 1988년 고향인 제주 남원읍으로 귀농했습니다. 25년 동안 유자 재배에 힘썼습니다. 맛있는 노지감귤도 재배하는 의귀교회 정지영 집사는 김 성도와 함께 유자를 재배합니다. 진산농원은 통일부에서 지정한 새터민이 일하는 실습현장입니다. 농업멘토 정 집사와 새터민의 땀과 정성이 있어 특별한 유자가 됩니다.
진산농원 유자차는 식품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과당이 아닌 설탕으로 옛 방식을 살려 맛을 보장합니다.
유자차는 껍질과 함께 차를 만들기 때문에 농약사용 유무가 중요합니다. 무농약으로 유자를 재배하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갓피플 푸른가게에서 진산 유자농원의 무농약 생유자(5kg)도 만나보십시오. 홈메이드 유자차로 건강과 맛을 챙기세요.
취재 이태윤(갓피플몰 M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