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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주의 것, 주 나의 것 - 스캇 브래너 & 레위지파

레위지파는 ‘레위지파 라이브’ 시리즈를 작년에 디지털 싱글로 발표하고, 올해 ‘레위지파 인티머시’ 시리즈 중 하나인 ‘That Is Why’를 선보였다.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과 관계 등에 대해 깊은 묵상을 이끌어내는 레위지파에서 발매한 이번 앨범에서 타이틀곡인 ‘나 주의 것’과 ‘나의 뜻을 정했노라’를 소개한다.
사진 레위지파

new song 01
나 주의 것 (I AM YOURS)
작사·작곡 스캇 브래너

나의 소망
그 모든 것 당신께 있네
비교할 수 없는 그 사랑
주의 사랑
주의 나라
임하시고 주 뜻 이루소서
주 나를 위해 생명 주셨네
나 주의 것 나 주의 것

Chorus
다시 생명 주시려 자신을 드렸네
다시 승리 주시려 십자가 지셨네
예수 따르기 위해 나를 드립니다
나의 맘과 나의 삶 주님께 속했네
나 주의 것 주 나의 것
영원토록 우린 하나
나 주의 것 주 나의 것
주 위해 살리
내 모든 것 내려놓고 주 경배해

+ 어떤 마음으로 쓴 곡인가요?
레위지파 사역 초창기에 만들었던 ‘나 주의 것’은 예수님과의 관계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임팩트를 많이 받은 곡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해주신 것에 반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자신의 생명을 주셨기 때문에 나를 드리는 것이지요. 그래서 구원은 관계적인 것입니다. 그저 교리를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의 관계가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옳은 것을 믿기 때문에 그 믿음에 합당한 반응을 하는 것이지요. 예배는 반응입니다. “나 주의 것, 주 나의 것”이 무슨 뜻일까요? 이 메시지는 언약입니다. 단순히 “저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껴요. 제 사랑을 받아주세요”라는 것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십자가를 통한 신성한 교환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 Vocal & Worship Team Tip from 스캇 브래너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 5:21). ‘나 주의 것’ 은 복음에 초점을 둔 곡이며, 반응에 관한 곡입니다.‘예수님의 사랑을 보았을 때 어떻게 우리가 반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에 대한 것이지요.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 좋은 소식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담대함을 주십니다. 주님은 우리 것이고, 우리는 주님의 것입니다

+ Another new song of 스캇 브래너
제단에 올려진 이삭은 성별을 의미합니다. ‘나 주의 것’과 마찬가지로 이 곡은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나에게 무엇을 행하여 주셨는가’에 대한 반응입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함으로 우리의 충성을 보여 구원을 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건 행위로 가려는 사고이지요. 그런데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그 사람을 위해서 좋은 일을 하게 됩니다. 그 관계에 대해서 반응하게 되지요.

우리는 결단을 해도 다음 날 바로 실패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결단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결정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누구든지 나에게 계속해서 나아오는 자는, 내가 내어쫓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열쇠입니다. 실패할지라도 계속해서 예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또 결단하는 것이죠. 우리는 은혜로 구원을 받고 결단합니다. 이러한 과정에 진척이 없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지만 하나님은 보십니다. 하나님께서 증거를 주시지요. 이것이 바로‘DECIDED’의 의미입니다. 제단 위의 이삭, 하나님의 은혜에 반응하는 것일 뿐입니다.

new song 01
나의 뜻을 정했노라 (DECIDED)
Verse One
돌아서긴 너무 멀리 왔네
내 삶 주께 올려 드립니다
나를 향한 주의 부르심에
“아멘 주님” 내 삶이 답하네

Chorus
나의 뜻을 정했노라
내 모든 것 다 드리리라
이 좁은 길, 유일한 길,
돌아서지 않으리라

레위지파 www.leviworshi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