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 편이에요.
재가 하는 말은 항상 똑같아요.
저의 가장 큰 목표 중의 하나가
돈을 정말 많이 벌어서 아름답게 쓰고 싶은 거예요.
가능할진 모르겠지만요(웃음).
어떤 모습으로 살든지 간에 '쟤는 참 행복하게 살았다'고 기억되고 싶어요.
주변 사람들이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냐고
물어보는 이유는 어떤 다름 때문이거든요.
힘들어 보일 떄도 있지만 행복해보여서 그런 것 같아요.
하루의 삶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방법은 아쉬움없이 사는 거죠.
행복하지 않은 건 아쉬움 때문인 것 같거든요.
예를 들어 제가 하는 노력이라면
새벽기도는 나가려고 열심을 내는 편이에요.
효율적으로 시간도 쓰고 주님과 관계도 쌓고
여러모로 유익이 많아서요.
또 누구를 만나든지 최선을 다해서 만나요.
사람의 인연이 어떻게 될 지 아무도 모르거든요.
밤에는 하루를 돌아보는 시간을 꼭 가지려고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