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하는 도중에 카카오톡으로 이별을 이야기한 이성 때문에 황당합니다.
이별할 때도 예의를 지켜주세요.
거절감이 두려워서 건강하게 헤어지지 못하거나 자기 생각만 하고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이별을 고하는 이들이 의외로 많아요.
헤어질 때는 만날 때보다 더 정중하게 상대에게 설명하는 시간이 필요해요.
헤어질 때 걱정과 두려움 때문에 상대가 하는 이야기를 무조건 듣지 않고 차단하는 건 옳지 않아요.
내 마음을 잘 표현하고 하나님 보시기에도 아름다운 이별이 되어야죠.
이별은 아픈 경험이지만 그렇다고 나쁜 것만은 아니잖아요.
건강한 헤어짐이 있어야 새로운 만남에 열린 마음을 가질 수 있을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