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기획
갓피플매거진

회사 5층에 만든 십자가 기도실

규장과 갓피플은 책과 인터넷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사명으로 세워진 회사다. 회사의 사옥 꼭대기에 자리한 기도실 이름이 ‘십자가’다. 회사 직원들이 모두 방언을 받은 2007년 4월 6일 기도의 불을 끄지 말라는 말씀을 듣고 만든 곳이다.

회사 인트라넷을 통해 1시간 단위로 기도실 예약을 하고 기도할 수 있다.
개인이나 팀 단위로 원하는 시간에 기도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개방하며 자원하는 직원은 누구나 1시간씩 릴레이로기도하며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이어갈 수 있다.

일주일에 한 번씩은 기도실에서 팀별로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데, 그 시간을 통해 삶을 나누고 교제하면서 관계의 회복까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