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읽기, 쉬울 수 있어요

누구나 쿡샘의 강의를 들으면 영어 성경을 읽을 수 있다. 국영호 목사는 20년 동안 입시 영어를 가르쳤던 강사였다.
영어목회학을 졸업하고 쉽게 말씀을 읽도록 돕겠다는 사명으로 임하고 있다.

NLT 영어 성경 읽기에서는 《원더풀 바이블 리딩》(라온북 간, 208쪽)으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공부한다.
5시간 동안 영어 문장 전체 구조를 공부하는 것이다.

영어 성경 읽기의 장점은
첫째, 한글 성경에서 이해되지 않은 부분에서 도움이 된다.
영어로 성경을 읽으면 말씀을 깊이 있게 읽을 수 있는 것이다.

둘째, 영어 외에 히브리어, 헬라어로 해석해 더 깊이 있고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다.
예를 들어 ‘빛으로 오신 예수님’에서 빛이라는 개념이 무엇인지 다양한 언어를 사용해 폭넓게 이해한다.

셋째, 토익, 토플, 입시 공부에 도움이 되는 문법까지 공부한다.
아무리 좋은 학습법도 복습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
강의 후에 카카오톡으로 매일 영어성경을 한 문장씩 올려준다.
배운 방법대로 해석해서 올려놓으면 개인과외형식으로 SNS상에서 일대일로 대화를 나누며 복습한다.

이처럼 매일 영어와 친해질 수 있도록 관리해주니 학습효과가 높다. 올해 영어 공부를 하겠다는 이들에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