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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피플매거진

말씀으로 패션을 꾸미다 - 한국의류패션기술인협동조합

‘나 혼자 잘살면 무슨 재민겨’라는 말을 들으면 협동조합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협동조합이란 경제적으로 약한 지위에 있는 소생산자나 소비자, 농민, 중소기업자 등이 사업의 개선과 권익보호 등을 위해
공동출자로 조직한 협력 단체를 말한다. 2012년 12월 협동조합기본법의 시행으로 누구나 5인 이상이면 협동조합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교회가 협동조합을 시작한 것은 1920년-30년대부터다. 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하는 일을 협동조합으로 운영하면 지역사회는 물론
이웃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통로가 된다. 갓피플에도 기독교 정신으로 만드는 협동조합 제품이 다양하게 입점되어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협동조합으로 활동하는 이들에게 상부상조와 자치라는 협동조합의 귀중한 가치를 소개한다.

봉제공장의 기술인에서 패션디자이너까지 총망라한 의류패션 전반의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것이 ‘한국의류패션기술인협동조합’이다.
한국 패션업계의 제2전성기를 목표로 디자이너 한정화 이사장을 중심으로 뭉친 것이다.

뭉친 사람들이 대부분 크리스천이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간직하고, 암송하며 기도를 통해 은혜가 충만한 삶을 살 수 없을까 고민하던 ‘바이블컬처’ 부서를 만들기로 했다. 지난 6월엔 ‘Grace and Truth’ 브랜드까지 탄생시켰다.

성경말씀을 통해 세상에 복음을 전하자는 마음을 담은 ‘말씀팔찌, 말씀명함케이스, 말씀핸드폰 케이스’가 이 브랜드에서 나온 대표적인 믿음의 제품들이다. 이 제품들의 수익금은 빈곤 계층의 어린이들이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사회복지단체에 기부된다. 이 협동조합에 연합하기 원하는 의류패션업계 종사자들은 출자금과 함께 가입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곳에서 만든 믿음의 제품들이 생활 속에서 작은 위안과 안도가 될 것 같다.

핸드폰 케이스와 말씀팔찌품들의 수익금은 빈곤 계층의 어린이들이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사회복지단체에 기부된다. 이 협동조합에 연합하기 원하는 의류패션업계 종사자들은 출자금과 함께 가입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곳에서 만든 믿음의 제품들이 생활 속에서 작은 위안과 안도가 될 것 같다.

문의 한국의류패션기술인협동조합 02-573-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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