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잘살면 무슨 재민겨’라는 말을 들으면 협동조합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협동조합이란 경제적으로 약한 지위에 있는 소생산자나 소비자, 농민, 중소기업자 등이 사업의 개선과 권익보호 등을 위해 공동출자로 조직한 협력 단체를 말한다. 2012년 12월 협동조합기본법의 시행으로 누구나 5인 이상이면 협동조합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교회가 협동조합을 시작한 것은 1920년-30년대부터다. 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하는 일을 협동조합으로 운영하면 지역사회는 물론 이웃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통로가 된다. 갓피플에도 기독교 정신으로 만드는 협동조합 제품이 다양하게 입점되어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협동조합으로 활동하는 이들에게 상부상조와 자치라는 협동조합의 귀중한 가치를 소개한다.
협동조합이란 경제적으로 약한 지위에 있는 소생산자나 소비자, 농민, 중소기업자 등이 사업의 개선과 권익보호 등을 위해 공동출자로 조직한 협력 단체를 말한다. 2012년 12월 협동조합기본법의 시행으로 누구나 5인 이상이면 협동조합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교회가 협동조합을 시작한 것은 1920년-30년대부터다. 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하는 일을 협동조합으로 운영하면 지역사회는 물론 이웃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통로가 된다. 갓피플에도 기독교 정신으로 만드는 협동조합 제품이 다양하게 입점되어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협동조합으로 활동하는 이들에게 상부상조와 자치라는 협동조합의 귀중한 가치를 소개한다.
서로살림농도생활협동조합은 1993년 5월 출범한 농도공동체선교회가 기반이 됐다. 도시교회와 직거래로 시작해 농촌과 농촌교회 살리기 운동, 생산자의 안정적인 생산기반확충, 건강한 먹거리 공급, 생명의 쌀 나눔 운동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생명의 쌀 나눔 기독교운동본부’는 쌀이 생명밥상 차림의 출발임을 생각해 2007년 4월 18일에 ‘생명의 쌀’ 나눔 운동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농촌교인과 도시교인들이 관계를 맺어 생명의 쌀을 나누고 있다. 농민교인은 도시교인의 건강을, 도시교인은 농민교인의 생활을 서로 돕도록 하는 것이다.
이곳에서 만드는 대표 상품인 농도쌀라면은 라면의 상식을 뒤집는다. ‘생명의 쌀 나눔 기독교운동본부’와 ‘서로살림농도생활협동조합’ 이 유기농 쌀로 만들어 아이와 함께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다.
기타 쌀라면은 쌀가루가 많이 들어있지 않다. 하지만 농도 쌀라면은 25퍼센트의 쌀가루를 함유했고 채식스프를 사용했다. 스프의 재료는 국산 농산물이다. 라면에 남아 있는 기름의 90퍼센트 이상을 제거해 담백하고 깔끔하다. 농도쌀라면 외에도 친환경 사과, 횡성 한우 등의 공동구매도 진행하고 있다.
요즘 우리 쌀을 먹는 인구가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우리 먹거리를 위해 늘 고민하는 서로살림농도생활협동조합이 있는 한 쌀에 대한 희망은 언제나 있다.
문의 서로살림농도생활협동조합 02-313-8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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