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기획
갓피플매거진

언약자손에게 복음을 전하라

하나님 자녀로 어떻게 키울까?
행복과 불행이 하루에도 수십 번 교차하는 ‘자녀양육’은 끊임없는 인내와 자아성찰의 과정이다. 자녀뿐 아니라 부모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해 알아야 할 자녀 양육법은 무엇일까. 누구 엄마의 ‘~카더라’ 식의 정보에 내 아이의 일생을 걸 것인가. 아니면 동시대 검증된 저자들의 근거가 분명한 정보를 따라가겠는가. 앞집, 옆집, 뒷집 엄마의 양육법을 더 찾아보지 않아도 괜찮다. 선택은 현명한 엄마의 몫이다. 내 아이에게 맞는 양육법은 하나님 안에서 내가 찾아야 한다. 8권의 자녀양육서에서 출판사들의 행복한 자녀와 부모가 되는 노하우를 전한다.

부모님이 가족의 목자가 되어 가정을 작은 교회로 삼아, 자녀의 구원을 위해 다음과 같은 노력들을 기울여야 합니다.
첫째, 성경읽기. 가족 구성원이 각자의 성경을 준비하여 함께 성경을 읽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1년 혹은 2년의 계획을 수립하여, 성경 전체를 통독하십시오. 둘째, 성경가르치기. 가장으로서 성경을 가르칠 수 있는 실력을 갖추십시오. 가정에 양질의 성경해설서를 구비해두십시오. 말씀을 듣는 시간에는 엄격히 집중을 요구하십시오.
셋째, 기도는 피상적이어서는 안 되지만 쉬운 말로, 자연스럽지만 진지하게, 직접적이지만 단조롭지는 않게 하십시오. 넷째,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찬송을 자주 부르십시오.
함께 새 노래를 배우는 시간을 가져보십시오. 다섯째, 교리문답시간은 강의가 아닌 대화여야 합니다. 여섯째, 자녀들과 진지하고 영적인 대화를 나누십시오. 일곱 번째, 경건한 자녀로 키우려면 자녀들이 부모의 삶을 통해 부모의 성품을 배울 수 있어야 합니다. 삶을 통해 하나님과 이웃과 자녀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야 합니다. <본문 p5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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