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자녀로 어떻게 키울까?
행복과 불행이 하루에도 수십 번 교차하는 ‘자녀양육’은 끊임없는 인내와 자아성찰의 과정이다. 자녀뿐 아니라 부모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해 알아야 할 자녀 양육법은 무엇일까. 누구 엄마의 ‘~카더라’ 식의 정보에 내 아이의 일생을 걸 것인가. 아니면 동시대 검증된 저자들의 근거가 분명한 정보를 따라가겠는가. 앞집, 옆집, 뒷집 엄마의 양육법을 더 찾아보지 않아도 괜찮다. 선택은 현명한 엄마의 몫이다. 내 아이에게 맞는 양육법은 하나님 안에서 내가 찾아야 한다. 8권의 자녀양육서에서 출판사들의 행복한 자녀와 부모가 되는 노하우를 전한다.
유아세례를 받은 아이의 부모는 아이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르고 가르쳐서 그 아이가 믿음이 있도록 하고, 나중에 그 아이가 커서는 자기 입으로 하나님을 자기의 하나님이라고 부를 수 있도록 교육시켜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만 되는 것이기 때문에 또한 부지런히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면서 그런 은혜를 주시도록 하나님께 기도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야 그런 믿음이 들어갑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은혜의 방도로 정하셨습니다. 그러나 말씀이 들어간다고 저절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말씀이 세상에 전파되어도 믿는 사람이 있고 안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믿게 해 주셔야 믿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사람이 어떻게 집어넣어 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부모는 아주 충실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잘 전파하고 동시에 하나님께서 그에게 그 말씀을 사용하여 믿음을 주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부모의 책임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님의 교훈으로 잘 교육시켜야 하고 동시에 기도해야 합니다. 믿는 가정은 부모나 자녀가 마땅히 이렇게 해야 하고,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부모가 자녀에게 전달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하여 자녀에게 신앙을 주셔서 자녀도 부모의 뒤를 이어 서 믿음이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십니다. <본문 p2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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