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기획
갓피플매거진

아이들에게 맞는 방식으로 사랑을 전달하라

하나님 자녀로 어떻게 키울까?
행복과 불행이 하루에도 수십 번 교차하는 ‘자녀양육’은 끊임없는 인내와 자아성찰의 과정이다. 자녀뿐 아니라 부모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해 알아야 할 자녀 양육법은 무엇일까. 누구 엄마의 ‘~카더라’ 식의 정보에 내 아이의 일생을 걸 것인가. 아니면 동시대 검증된 저자들의 근거가 분명한 정보를 따라가겠는가. 앞집, 옆집, 뒷집 엄마의 양육법을 더 찾아보지 않아도 괜찮다. 선택은 현명한 엄마의 몫이다. 내 아이에게 맞는 양육법은 하나님 안에서 내가 찾아야 한다. 8권의 자녀양육서에서 출판사들의 행복한 자녀와 부모가 되는 노하우를 전한다.

부모들은 모두 자녀를 사랑한다. 그러나 자녀들의 마음은 늘 허전하고, 사랑받는다는 것을 잘 느끼지 못한다. 왜 이런 부조화가 생기는 것일까?
의사소통을 잘 하려면 공감되는 말을 사용해야 하듯, 사랑도 아이들에게 맞는 방식으로 전달해야 한다. 모 든 아이는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사랑을 느끼며 자기의 사랑을 다섯 가지 방법으로 이해하고 전달한다. 즉 ‘스킨십’, ‘인정하는 말’, ‘함께하는 시간’, ‘선물’, ‘봉사’다. 자기에게 맞는 사랑의 언어를 부모가 표현해줄 때 자녀는 사랑을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 부모들은 자녀에게 맞는 제1의 사랑의 언어를 표현하는 동시에 다른 사랑의 언어도 함께 표현해야 한다. 그렇게 할 때 그들의 사랑의 탱크가 충분히 채워지고, 자녀들은 늘 안정감을 느끼며 모든 면에서 자기 능력을 발휘할 것이다.

자녀들은 계속 성장하기 때문에 자녀들의 사랑의 언어는 곧 학습과 훈련으로 연결된다. 충분히 사랑받는다고 느끼는 자녀들은 가정에서뿐 아니라 학교 등의 공동체 생활에서도 잘 조화를 이루면서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할 것이다. 자녀를 사랑하지 않는 부모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단지 자녀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사랑하는지 모를 뿐이다. 좋은 부모는 저절로 되지 않는다. 자녀에 대한 깊은 이해와 부단한 노력이 있어야 한다. <본문 p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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