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피플 사람들은 어떤 곳에서 무슨 일을 할까? 그들의 공간이 궁금하다.
갓피플과 갓피플몰 곳곳을 돌아다니며 창조적 기운을 내뿜는 그들을 둘러본다.
1. [갓피플 출입문] 오! 갓피플 15주년이라고? 갓피플에 가고 싶어도 못가는 독자들을 위해 15주년 특별기념! 갓피플을 오픈하기로 했다.
2. [갓피플2층 예배실] 어? 찬양의 소리가! 갓피플에서는 매일 아침 8시 20분부터 예배가 시작된다.
3. [갓피플5층 회의실] “음~ 허브향이 좋네요.” 여기는 전략을 짜는 회의실.
4. [갓피플5층 사무실]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사무실 도착! “음~ 좋아요. 무엇을 하든 주께 하듯 하세요.”
놀란 눈으로 쳐다보는 이 분을 뒤로하고 기도실로 갔다.
5. [갓피플 옥상 기도실] 여기가 옥상에 있는 기도실이다. 예약제로 진행되며, 1시간씩 이용할 수 있다. 개인 및 팀별로 이용하고 있다.
6. [갓피플 천국가게] 와~읽기만해도 좋네요! 기도로 주님과 교제한 이 청년은 목이 말랐는지 천국가게로 달려가 물을 들이켰다. 이런…넘치게 부어졌군. 갓피플에는 언제든지 마실 수 있는 천국가게가 있다. 가격은 0원, 기도실 벽면에는 직원들이 기도하며 주님께 드린 마음들이 빼곡히 적혀 있다.
7. [갓피플몰 지하 1층 서고] 오호~여기는 갓피플의 벧엘이라 불리는 갓피플몰 지하 1층 서고. 얌전히 꽂혀 있는 책들이 보인다. 갓피플몰에서 전사라 불리는 이들이 보낼 상품을 신실하게 포장중이다.
8. [갓피플몰 사무실] 통로에 있는 이것은? 성경통독체크표!
역시 갓피플에겐 말씀과 기도를 통한 예수님과의 교제는 필수! 가지는 나무에 붙어야 사는 거니까
9.[갓피플몰 상품 찍는 스튜디오] 여기는 상품 사진을 찍는 곳. 사진을 찍으러 오시는 손님은 책, 용품 등이다.
“책아, 예쁘게 웃어줘!” 찰칵!
※ 기꺼이 모델로 지원해주신 꽃미남 이명희(규장 마케팅 지원팀), 울며 겨자먹기로 지원해주신 김경미, 윤현수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갓피플 - 인터뷰 성경MD 권혁준
갓피플은 어떻게 들어오셨어요?
평소 즐겨 찾던 갓피플 홈페이지에서 채용공고를 보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2월에 입사했으니 이제 2년차에 막 접어든 햇병아리입니다.
갓피플에서 일하면서 만난 하나님은?
부족한 나를 세워주시는 위로의 하나님을 매일 경험하고 있습니다. 사실 제 경력은 성경MD 일과 무관하지만, 감사하게도 주님의 은혜로 업무를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권혁준에게 갓피플은 어떤 의미인가요?
일반인이었던 저를 캐스팅해준 갓피플몰이 인기 미드(미국 드라마) 같습니다. 어느 방향으로 갈지(어떻게 주님께 쓰임 받을지) 전혀 예측할 수 없고, 매 시즌마다 흥미를 더해간다는 점이 갓피플과 미드의 공통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MD라는 멋진 배역을 주셨기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갓피플 창립 15주년에 대한 소감?
입사 후 사무실이 확장 이전도 하고, 직원 분들의 결혼과 출산 등 짧은 기간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앞으로도 주님만 보고 달려가는 갓피플이 되길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