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께서 자신이 창에 깊이 찔려
옆구리에 큰 구멍이 나도록 허락하신 것은,
그대가 사랑의 주님의 심장(마음)에 쉽게 이르도록 하시기 위함이다.
그리고 그대가 하나님의 아들 안으로 깊이 들어가
참된 마음으로 주님과 연합하도록 하시기 위함이며,
그대의 모든 감정이 주님을 향하도록 하시기 위함이다.
그대가 가장 편하게 안식하고 가장 안전하게 거하고
가장 안락하게 잠잘 수 있는 곳은,
그대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의 상처 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