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것을 아는 것은 ‘절반의 승리’에 지나지 않는다.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의 경우, 과거에 그의 자아가 있던 자리에 이제는 그리스도께서 계신다. 그의 삶은 ‘자아 중심의 삶’이 아닌 ‘그리스도 중심의 삶’이다. 그는 기쁜 마음으로 그리스도께 온전히 몰두하느라 자신을 잊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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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중심의 삶
자신이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것을 아는 것은 ‘절반의 승리’에 지나지 않는다.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의 경우, 과거에 그의 자아가 있던 자리에 이제는 그리스도께서 계신다. 그의 삶은 ‘자아 중심의 삶’이 아닌 ‘그리스도 중심의 삶’이다. 그는 기쁜 마음으로 그리스도께 온전히 몰두하느라 자신을 잊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