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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정상적인 삶



사도 바울은 자기가 날마다 죽는다는 고백했다.
기독교는 우리가 날마다 죽어야 하는 종교이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은 십자가를 지고 가는 삶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우리의 얼굴에
항상 비애가 배어 나야 한다는 말은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이다. 육체적으로는 고난이 있을지 몰라도
영적으로는 기쁨이 충만한 것이 그리스도인의 정상적인 삶이다.

베드로는
신자들이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벧전1:8)라고 증거한다.
성령님 안에서 기뻐하며
영적인 평안 중에 예배하는 것이 신자의 삶이다.

p. 34 A.W. 토저 - 세상과 충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