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질문을 참 많이 받습니다.
이 질문을 참 많이 받습니다. 저 두 가지를 얘기하고 싶어요. 늘 상처를 받고 난 다음에는요 나 아파 이러기 때문에 상처를 싸매느라고 정신이 없어요.
# 상처는요 그 이전에 이미 준비가 되어 있어야 돼요.
상처는요 그 이전에 이미 준비가 되어 있어야 돼요. 그러니까 내 마음에 면역력이 높아야 되고. 어떠한 상처가 와도 튕겨낼 수 있도록.
# 내 마음에 체력이 있어야 돼요.
그러려면 내 마음에 체력이 있어야 돼요. 그러니까 늘 피곤하고 일에 쫓기고, 시간에 쫓기고 있으면 우리 마음에 여유가 없기 때문에 어떠한 상처를 담아낼 만한 맷집이라 그러지요. 그런 그릇이 부족해요.
# 재충전을 통해서 상처를 튕겨내라.
그래서 저는 항상 재충전을 통해서, 쉼을 통해서, 안식을 통해서, 상처를 튕겨낼 수 있는 그릇을 마련하자는 얘기를 드리고 싶어요.
# 생각의 예방주사를 맞아라.
또 한 가지는 생각의 예방주사를 맞아라. 내 생각의 완벽주의, 다른 사람이 다 나처럼 돼야 된다는 그런 어떤 편협 된 생각, 그런 생각의 예방주사를 맞지 않으면 끊임없이 상처를 받게 되고 쉽게 좌절하게 되는 거지요.
# 완벽주의를 경계하세요.
또 한 가지는 이 완벽주의를 없애기 위해서는요 80%만 해야겠다. 내가 막 100%, 120% 해야겠다 이런 생각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데 그런 완벽주의를 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요 80%만 해야겠다 생각을 해도 100%, 120%하고 있어요.
# 50%의 사람에게만 인정을 받자.
또 한 가지 나에게 쓸 수 있는 예방주사는 50%의 사람에게만 인정을 받자. 그런데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이 인정욕구 때문에 모든 사람이 자기를 사랑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냥 얼추 아 50%의 사람만 나를 인정해주고 사랑해줘도 내 인생 성공한 거다 라고 끊임없이 기도를 내 안에서 해야 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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