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말한 '계획 없이 산다는 것'은 그저 편하게 지내며 즉흥적으로 산다는 것이 아니다. 나의 자아를 확대시키기 위한 계획을 내려놓고 주님이 일하시도록 내 삶의 결정권을 내어드리는 것이다. 이 때 나는 기다리며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며 하나님이 먼저 일하시도록 내 삶의 주도권을 맡겨드려야 한다. 이것은 내 자아가 추구하는 방향과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도우심 아래 끊임없이 싸우며 이루어가야 할 일이다. 더 내려놓음 , 이용규좋아요아멘개척교회 돕기 2024-02-09 · 69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