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결혼하는 것이나 그들이 삶을 영위하기 위해 일하는 것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책임이자 선물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의 뜻 안에서 결혼 생활이나 직장 생활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이 모든 일을 대할 때 주님께 하듯 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들이 너무 중요해져서 하나님보다 더 중요해진다면 그때부터 문제가 됩니다.
왕의 잔치에 초대를 받은 손님들이 밭일이나 소를 시험하는 일 때문에, 혹은 결혼 때문에 초대를 거절한 것은 직장과 가정 일로 인하여 하나님의 뜻을 무시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여기서 주님은 밭일이나 소를 시험하는 일은 할 필요가 없는 무가치한 일이라고 강변하지 않으십니다. 직장의 일도 열심히 해야 합니다. 결혼 생활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어떤 순간에는 주님께 순종하기 위해서 그것들을 잠시 유보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주님이 명한 안식을 누리는 주일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일에서 잠시 손을 놓아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일손만 놓을 것이 아니라 일에 대한 생각도 떼어놓을 수 있어야 합니다. 예배를 드리면서도 계속 직장의 업무에 대한 생각을 떨치지 못한다면 왕의 잔치에 초청하는 주님의 호의를 거절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왕의 잔치에 초대를 받은 손님들이 밭일이나 소를 시험하는 일 때문에, 혹은 결혼 때문에 초대를 거절한 것은 직장과 가정 일로 인하여 하나님의 뜻을 무시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여기서 주님은 밭일이나 소를 시험하는 일은 할 필요가 없는 무가치한 일이라고 강변하지 않으십니다. 직장의 일도 열심히 해야 합니다. 결혼 생활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어떤 순간에는 주님께 순종하기 위해서 그것들을 잠시 유보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주님이 명한 안식을 누리는 주일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일에서 잠시 손을 놓아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일손만 놓을 것이 아니라 일에 대한 생각도 떼어놓을 수 있어야 합니다. 예배를 드리면서도 계속 직장의 업무에 대한 생각을 떨치지 못한다면 왕의 잔치에 초청하는 주님의 호의를 거절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