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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인생의 목표를 가지고 살았던 사람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 가두려고 했던 것도 그런 목표를 이루기 위한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야망에 가득차서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던 바울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 놓으셨고 바울은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바울이 열정적으로 산 것은 회심하기 이전이나 이후가 비슷했지만 다메섹 사건 이후에는 열정의 방향이 180도 달라졌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이방인에게 전하는 자신의 사명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기적이고 헛된 비전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가진 사람의 열정이라야 의미 있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까? 현재 당신이 몸담고 있는 일터에서 그 비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까? 이 질문에 스스로 답해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새해가 시작된 이 때 야망이 아닌 비전을 점검해 보는 일이 꼭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