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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 본문에 나오는 전도자의 고백을 기억하십시오. 그렇습니다. 새로운 주일, 새로운 달, 새로운 해가 되어도 뭐 그리 변할 것이 있겠습니까? 물론 시대적인 상황은 많이 변하고 있고 우리 삶의 환경도 분명히 변합니다. 그러나 우리 삶의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사람들도 그렇게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변화되어야 마땅하지만 그렇게 잘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일상 속에서 사소한 변화만을 기대하다가 실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바람직한 태도는 무엇입니까? 우리 자신을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살아가면서 우리 스스로 조금씩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답답하지만 침묵정진하다 보면 진정한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일터와 주변 환경이 변하기를 기대하는 것보다는 우리 자신이 변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바람직한 변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