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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꿈과 믿음을 가지고 킹 목사는 절망의 산에서 희망의 돌을 캐내었습니다. 그가 가진 꿈은 성령님이 주신 것이 분명했습니다. 요엘 선지자가 예언한 꿈은 세상의 헛된 꿈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주어지는 은혜로 가능한 것이었는데 마르틴 루터 킹 목사가 가졌던 꿈이 바로 그랬습니다. 그가 가졌던 꿈으로 인해서 미국 사회에서 흑인들에 대한 차별이 제한적이나마 해소되었습니다. 그런 꿈을 가진 사람들로 인해 더욱 바람직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입니다.
같은 성령님이 주시는 꿈을 우리도 꾸어야 합니다. 꿈을 꿀 수 있는 사람이 신선하고도 역동적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나는 꿈이 있다’고 선언하는 사람은 내일을 사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에게는 성령님이 주신 꿈이 있습니까? 어떤 환상을 보십니까? 당신의 인생을 통해 하나님이 어떤 일을 하시기를 소원하고 있습니까?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올 한 해가 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