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한해 당신의 일터와 당신의 사명에 대해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을 통해 거듭난 체험을 해서 새로운 시대를 살아간 것같이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달력을 걸고 생활하겠다는 결심이 필요합니다. 이스라엘의 유월절은 구원의 새 날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여 온통 사방에 죽음의 곡성이 들리는 가운데도 안전하게 구원받은 사건이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일터에서 이런 구원의 체험을 구체적으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구원받은 백성의 모습으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것이 바로 새 달력을 거는 것입니다. 그 날이 바로 새로운 해의 첫 날입니다. 어떻게 일터에서 크리스천답게 살아갈 것인가, 어떻게 결정하고 행동할 것인가 구체적으로 고민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