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분야에 26명의 육상선수를 포함하는 이스라엘 대표단이 올림픽 게임에 참여했다. 이것은 1948년 건국한 인구 770만의 작은 국가에게는 실로 놀라운 것이다. 역사상 이스라엘은 오직 1개의 금메달을 땄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갈 프리드만이 윈드서핑에서 금메달을 딴 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유도 은메달을 포함해 이스라엘은 총 7개의 메달을 땄다.
이스라엘 올림픽 위원인 길리 루스티그는 “우리는 이번 런던 올림픽에 기대가 많습니다”라고 말했다.이스라엘 선수는 육상, 윈드서핑, 수영, 유도 등 4개 분야에서 경쟁을 펼칠 것이다. 네덜란드에서 열린 세계 챔피언십에서 금메달을 딴 윈드서핑의 샤하르 주바리가 금메달의 기대를 안겨주고 있다.
프랑스에서 열린 유럽 챔피언십에서 동메달을 딴 알렉스 샤틸로브가 이스라엘 육상 선수단을 이끌고 있다.지난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아릭 제비가 35세의 나이에도 금메달에 도전하고 있다. “35살이라는 나이는 제가 오히려 강점입니다. 그건 풍부한 경험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Lee리 코르짓
Amit아미트 이브리
Yaakov야콥 투마킨(남자 수영)
Gal갈 네보(남자 수영)
Neta
맨 위 사진 : Arik 아릭 제비(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