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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투데이

할리우드 스타가 영화를 홍보하다

스코틀랜드 출신 배우 제라드 버틀러(43세)가 새로운 액션 영화 을 홍보하기 위해 이스라엘을 방문했다. 그는 전 비밀 정보 요원 마이키 배닝의 역을 맡았는데, 북한 테러범들이 백악관을 장악하고 대통령을 납치했을 때 다시 복직 요청을 받게 된다. ‘올림푸스’는 백악관에 대한 비밀 정보 코드명이다.

버틀러는 많은 영화에 출연했으며, 1997년 제임스 본드 영화 와 2004년 뮤지컬을 영화로 각색한 로 유명해 졌다. 짧은 방문 동안 그는 해안 도시 가이사랴에 있는 이스라엘 영화 제작자 레온 에드리의 집에서 열린 파티에 참가했고, 거기서 베냐민 네탄야후 총리와 그의 부인 사라, 아들 야이르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