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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투데이

쎄서미 스트리트와 중동 분쟁

쎄서미 워크숍의 CEO 멜빈 밍이 다양한 사회 속의 가족, 교육, 미디어에 관한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예루살렘을 방문했다. 세서미 워크숍은 전세계 어린이들의 인기TV 프로그램 쎄서미 스트리트를 제작했는데, 이 프로그램은 상호존중, 평화와 공존을 조성하기 위해 히브리어와 아랍어 판으로도 제작되었다.

“세계의 복잡성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들을 아이들에게 제공해 준다면, 그들이 해결책의 일부가 될 것입니다”라고 밍은 (JNS)에 말했다. “이루어질 수 없다고 가정해 버리는 어른들에게는 어려운 일이죠.”

밍은 지난 11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유엔에서 국가로 인정 받기 위한 시도를 한 이후 미 의회에서 동결한 팔레스타인 쎄서미 스트리트를 위한 약2억 달러의 미국 후원금을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Picture - 평화의 도로표지: 밍 (오른쪽)이 쎄서미 스트리트는 공존을 촉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