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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투데이

이스라엘 의사들이 오바마의 할머니를 치료하다

이스라엘 의사들이 적도 기니에 사는 미국의 바락 오바마 대통령의 의붓 할머니에게 응급 눈 수술을 시술했다. 케냐의 한 마을에 살고 있는 사라 오냥고 오바마는 오바마 대통령의 케냐 할어버지의 세 번째 부인이다.

사라는 수술이 필요했는데, 완전한 의료 시설을 갖춘 가장 가까운 곳이 바로 기니의 수도인 말라보에서 이스라엘 사람이 운영하는 샬롬 병원이었다. 사라는 기니의 보건부 장관 토마스 메케바 페르난데스가 제공한 경호를 받았다.

“감사합니다”라고 페르난데스는 이스라엘 의사들에게 말했다. “아프리카 전체가 당신 병원에 대한 것과 치료를 받기 위해 유럽에까지 갈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Picture: 대통령이 될 남자 (The man who would be president)

아웃 오브 아프리카: 사라 오냥고 오바마 (Out of Afr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