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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투데이

이스라엘을 방문한 우디 알렌의 아들

할리우드 스타 우디 알렌과 미아 패로의 아들 로난 패로가 세계 청년 문제에 관한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의 특별 고문 자격으로 이스라엘을 방문했다. 하지만 제 2 채널 텔레비전과의 인터뷰에서 로난은 자신의 유명한 유대인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은 거절했다. 로난은 패로의 딸인 순이 프레빈과 함께 성장했고, 누이로 알고 지내왔는데, 이후 알렌이 그녀와 결혼을 했다.

“그는 내 누이와 결혼한 아버지입니다”라고 패로는 몇 년 전 에서 밝혔었다. “나는 그의 아들이면서, 그의 매제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도덕적인 범죄죠. 저는 그를 볼 수 없습니다. 제 아버지와 부자의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

텔아비브에서 패로는 평화 활동가들에게 유명한 페이스북 페이지 얄라 영 리더스의 발기인들과 모임을 가졌다. “저는 얄라 단체의 리더들과 함께 자리하면서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확대된 중동 평화의 임무를 맡은 50,000명이 넘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젊은이들이 연합했죠.”

Picture - 멀어진 아들: 텔아비브에서의 로난 패로 (Estranged 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