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이스라엘투데이

결코 늦지 않다

평생이 걸리기는 했지만, 95세와 93세인 필립과 도로시 그로스만 부부는 큰 마음을 먹고, 유대인 땅의 이스라엘 국민들에게 합류했다. “우리는 이스라엘을 사랑하며, 알리야 [이민]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도로시는 말했다.

볼티모어 출신의 이 부부는 북미의 알리야를 장려하는 조직 네페쉬 베네페쉬 (영혼과 영혼)에서 후원한 비행기를 타고 43명의 다른 올림 (이민자들)과 함께 왔다. 그들은 세 자녀들 중 한 명과 많은 손주와 증손주들이 있는 이스라엘 대가족에 합류하게 된다.

“필립과 도로시는 아마도 이스라엘 국가로 이민 온 가장 연로한 부부일 겁니다”라고 네페쉬 베네페쉬의 부회장 에레츠 할폰이 말했다. “그들은 꿈을 이루고, 삶의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데 있어서 결코 늦은 때는 없다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젊은 90세: 그로스만 부부가 알리야를 하다 (90 years yo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