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이스라엘투데이

미국 TV 스타들이 이스라엘을 환하게 밝히다

미국 TV의 최고 프로그램에 출연한 할리우드 스타 대표들이 [American Voices in Israel]이 준비한 여행을 통해 이스라엘을 방문했다.

주최측은 이번 여행 계획이 유명 인사들과 외교관, 높은 인지도를 가진 인물들을 이 땅으로 초대해 ‘이스라엘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돕고, 이스라엘을 향한 적대적인 시각들과 싸우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초호화 캐스팅으로 구성된 이들 스타들은 큰 인기를 끌었던 대-테러 액션 시리즈 24에서 컴퓨터 천재 클로이로 출연한 메리 린 라즈스쿠브; 에일리어스, 더 제이크 이펙트와 스타 트랙을 비롯한 미션 임퍼서블 등 26개의 영화에 출연한 그렉 그룬버그; TV 쇼 멜로즈 플레이스아 CSI에서 조연으로 나온 샤운 시포스; 셰임리스, 위즈와 로스트에 출연한 저스틴 채트윈 그리고 TV 히트작인 원 트리 힐로 잘 알려진 오스틴 니콜스가 참가했다.

이 그룹은 텔아비브 해변과 식당, 예루살렘 구도시의 성지들, 전략적 요충지인 골란 고원, 고대 요새 마사다, 사해, 길릴리의 거룩한 도시 사페드 등 광범위한 지역들을여행했다. 그들은 또한 이스라엘의 신문 기자, 안보 전문가, 하이테크 전문가, 정치 지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종교와 상관없이 이스라엘에 오면 누구나 자신에게 불어 닥치는 역사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그렉 그룬버그는 말했다. “가는 곳마다, 매일 여행이 끝날 때 마다 우리는 ‘지금까지 여행중가장 좋았던 날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주 굉장한 여행이었죠…저는 사람들이 이곳에서 여행하는 것이 안전하고, 훌륭하며, 사람들도너무 친절하다 것을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다른 방법으로는 결코 얻을 수 없는 역사 수업입니다.”

배우 오스틴 니콜스는 미국의 언론을 통해 알고 있던 것과는 다른 이스라엘을 발견하게 되어서 놀랐다고 말했다. “우리는 사해에서 둥둥 떠다니고 지프를 타고 골란 고원을 여행을 하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미국에서 보도하는 뉴스에서는 보지 못하는 것들이죠.”

Picture - 이스라엘의 맛: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메리 린 라즈스쿠브, 저스틴 채트윈, 오스틴 니콜스, 그렉 그룬버그가 스데롯에서 팔라펠을 즐기고 있다 (A taste ofIsrael)

현실을 확인하다: 예루살렘의 야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