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동안 이 땅에 잠자고 있던 성경의 고대 유산들을 회복시키는 것은 이스라엘의 큰 업적 중 하나이다. 가장 최근의 예는 네게브 사막에 위치한 키부츠 케투라에서 진행하고 있는 식물학자 엘라니 솔로웨이의 작업이다.
7년 전 그녀는 사해 근처 마사다 고대 요새에서 발견된 2,000년 된 대추 야자 씨앗을 발아시키는데 성공했다. 이 나무는 성경에서 가장 오래 산 사람의 이름을 따라 므두셀라로 이름 붙여졌다. 그는 969세까지 살았던 인물이다 (창5:27). 현재 그녀는 유향 나무의 첫 번째 새싹을 틔웠다. 이 종은 주후 500년경 이스라엘 땅에서 사라졌다.
“1,500년 만에 이스라엘에서 싹 틔운 최초의 유향 나무입니다”라고 솔로웨이는 의 매튜 칼만에게 말했다. “당시 사해 근처에서 사람들이 떠나면서, 이 나무들도 함께 사라졌기 때문에 이 종류의 나무를 다시 회복시키는 것은 중요합니다.”
솔로웨이는 또한 치료 효과로 잘 알려진 길르앗의 유향과 몰약을 (창37:25) 재배하고 있다. 예루살렘의 성전 협회에 따르면 유향 나무와 함께 이것들은 성경 시대 성전에서 향료로 사용되던 11개의 원료 중 하나였다. 유향과 몰약은 구약에 종종 언급되어 있으며, 예수 탄생 때 동방 박사들이 황금과 함께 가져 온 선물이기도 했다. (마2:11).
칼만은 예수 시대에 “길르앗의 몰약은 고대인들에게 ‘금’으로 알려졌었고…세 명의 동방 박사들은 베들레헴에 있는 아기와 산모에게 가장 효과 있는 전통 치료약을 가져온 의사들이었다”고 설명했다.
Picture - 1,500년 동안 이스라엘에서 자라지 않던 유향나무가 다시 돌아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