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F는 인권 단체들이 유대와 사마리아 (소위 ‘서안 지구’) 전체에 비디오 카메라를 설치하고 군인들이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함부로 다룬다고 주장 하는 새로운 현상에 직면해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그들은 이야기의 한 면만 보고, 그런 장면들을 유발하는 행동에 대해서는 모른체한다. 군대는 이에 대처하기 위해 군인들에게 카메라를 지급하고 사건 전체를 촬영하게 했다.
“유대와 사마리아 및 다른 곳에서 문제가 발생 했을 때, 그곳에 대한 바른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여단 지휘관 우디 벤-모하 대령이 말했다. “외교적 차원에서도 민감한 유대와 사마리아 같은 지역에서는 사건 전체를 잘 설명해야 합니다. 특히 그 상황이 돌 투척자들이나 외국 기자들과 관련이 있을 때 더욱 그렇죠. 우리가 보도하지 않으면, 아무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