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ITARY
이스라엘투데이

스웨덴에서 IDF에 이르기까지

평화로운 스웨덴에서 유대인 소년으로 성장한 요시 카이코는 현재 불안한 중동에서 군 복무를 감당하고 있다. IDF웹사이트(www.idfblog.com)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스웨덴에서의 삶이 춥고 따분하다고 묘사했다. 그는 헬스 클럽에서 달리기와 운동으로 시간을 보냈고, 또 이스라엘로 여행을 떠나기 위해서 맥도날드에서 일을 했다.

“매일 저는 고등학교를 마치기를 기다렸죠. 스웨덴을 떠나 이스라엘에 올 수 있고, 군대에 입대할 수 있기 때문이었죠”라고 카이코는 말했다. “제 소망은 9살 때 시작되었습니다. 어머니와 저는 이스라엘에 여행을 왔었고, 군인들을 보았죠. 그들은 마치 신처럼 보였습니다.”

요시는 19살인 2010년에 이스라엘로 이주했다. 키부츠(공동 농장)에서 자원 봉사를 한 후에, 군대에 징집되었다. 하지만 전투하는 방법을 배우기 전에 먼저 그는 말을 배워야 했다.

“첫 세 달 동안 저는 다른 이민자들과 함께 히브리어를 공부를 하는 부대로 보내졌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세 달 후 저는 조금씩 말하고 읽을 수 있게 되었지만, 여전히 부족했죠. 2년이 지난 현재 제 히브리어는 훨씬 나아졌습니다. 사람들과 이야기할 수 있고, 그들이 말하는 것을 이해할 수 있죠. 물론 여전히 힘들지만, 매일 조금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기본 훈련은 더욱 힘들었다. 진흙, 비, 열기와의 싸움 속에서 그는 왜 군에 입대했는지 계속 자문했다. 그는 40km 행군을 포함한 모든 훈련을 이겨낸 것을 자랑스러워 했다.

“저는 모두에게 군대를 추천하고 싶습니다”라고 요시는 말했다. “많은 새로운 것들을 배울 수 있고, 일반 삶 속에서는 볼 수 없던 것을 이스라엘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