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ITARY
이스라엘투데이

탱크 전투 기술이 화력을 끌어올리다

이스라엘 포병부대는 탱크의 화력을 높이는 전투 기술을 소개했다. 기존 방어 규정은 선두에 있는 탱크만 사격하도록 되어 있었지만, 이제 전체 부대가 동시에 포를 쏠 수 있도록 수정되었다.

장교들은 군사 훈련 후 만족했다. “이번 시험은 매우 성공적이었습니다”라고 기갑 부대 사령관인 아리에 버거 소령이 말했다. “새로운 기술이 미래의 훈련과 전투 현장에 통합될 것입니다.”

횡렬 교전이라 불리는 이 기술은 대전차 미사일의 위협과 심각한 장애를 초래하는 시내 및 산간 지역을 포함한 다양한 전투 상황에 적용될 예정이다. 무자비한 적들에 대항해 효과적으로 생존하기 위해, 이스라엘 군대는 변화의 시대에 맞는 전술에 적응해야 한다.

“우리는 비실용적인 지침에 의한 낡은 전투 조직을 버리고, 미래의 전쟁터에서 효과적인 완전히 새로운 전투 지침으로 바꾸었습니다”라고 기갑 부대의 훈련 부서를 이끌고 있는 아비 마크스 중령이 말했다. “이것은 엄청난 작전 수행 능력을 가능하게 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