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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투데이

스마트폰을 통해 집에서 만든 음식을 먹기

이스라엘 웹사이트 HomeDine과 Eatwith는 마음에 드는 파트너들과 요리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연결시켜준다. 이 사이트들은 전세계에서 온 여행객들과 그들을 위해 요리하기를 원하는 집주인들을 만나게 해준다. 여행자들에게 식당이 아닌 집에서 만든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함이다.

가정에서 만든 진짜 음식을 찾고 있다면, 둘 중 하나의 웹사이트에 로그인한 뒤, (당신이 방문할 예정이거나 현재 살고 있는) 도시를 선택하라. 그러면 선택할 음식 명단이 눈 앞에 펼쳐질 것이다. 예를 들면, 브라질 만찬은 27달러, 예루살렘에서의 저녁 식사는 32달러, 리스본에서의 점심 식사는 45달러, 오클랜드에서의 채식주의 식사는 7달러이다.

여행객들은 저렴한 가격에 그 지역 요리를 맛 볼 수 있어 좋고, 가족들은 외국 방문객들을 맞이할 수 있어 좋다. 당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발견하면 클릭만 하면 된다. 심지어 이 사이트들은 가장 가까운 식사 장소를 알려주는 GPS 아이폰 앱도 있다.

Picture - 휴가 중 코셔를 지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