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BRIEF
이스라엘투데이

Tidbits

■ 실리콘 와디 (Silicon wadi): 세계 창업과 벤처 기업들을 위한 중심지들 중 텔아비브가 캘리포니아의 실리콘 벨리 다음으로 손꼽혔다. 는 이스라엘의 텔아비브를 젊은 사업가들에게 두 번째로 좋은 곳으로 뽑았다.

■ 엄청난 세일 (Big bucks bargain): 세 명의 이스라엘 형제들이 살해 당한 패션 디자이너 지아니 베르사체의 마이애미 대저택을 4천 5백 5십만 달러에 구입했다. 조다쉬 청바지 소유주들인 라피와 아비, 조 나카쉬는 이 대저택을 식당이나 호텔로 변경할 계획이다. 판매 가격은 원래 가격 1억 2천 5백만 달러에서 67%나 할인된 것이었다. 억만 장자 기업가 도날드 트럼프도 10개의 방이 딸린 2,000 평방 미터의 이 빌라를 원했지만, 50만 달러 차이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베르사체는 1997년 사망했다.

■ 노벨 수상자 (Nobel laureate): 올해 물리학 노벨 수상자들 중 한 명은 유대인 홀로코스트 생존자이다. 프랑수아 앙글레르는 브뤼셀 자유대의 은퇴 교수이며, 지난 30년 간 텔아비브 대학에서 물리학과 천문학을 가르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