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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투데이

이스라엘 사람이 에메이징 그레이스를 부르다

지난 3월 바락 오바마 대통령의 이스라엘 방문 때 이스라엘의 카운터테너인 다비드 드오르가 오바마 대통령을 위해서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부른 이후, 그는 베트남 수도인 하노이에서 동일한 기독교 찬양으로 관중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이스라엘 대사관은 이스라엘 65주년 독립 기념일 및 베트남과 이스라엘 외교수립 20주년을 기념하여 콘서트를 열었다.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1779년 기독교로 회심한 노예 상인 존 뉴턴이 작사했다.

콘서트 저녁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베트남의 인기있는 디바 탄 람이 었는데, 그녀는 드오르와 함께 베트남 노래를 불렀다. 드오르는 마틴 루터 킹의 날에 태국의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위해 공연 했다.

Picture - ‘얼마나 달콤한 소리인가!’ 유대인이 기독교 찬송가에 경의를 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