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의 미르나 싱시트는 인도 북동부에 위치한 마니푸르 주에서 이스라엘로 왔고, 고향으로 돌아온 브네이 므나세 (므나세의 자손)중 2,000번째 이민자가 되었다.
“방랑한지 2,700년 만에 유대인들이 조상들의 땅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라고 샤베이 이스라엘 (이스라엘로 귀환한 사람들) 회장 미카엘 프러인트가 말했다.
샤베이 이스라엘은 세계 유대인들의 알리야 (유대인 고향으로의 이민)를 도와주는 이스라엘 조직이다. 브네이 므나세는 7,232명이 주전 722년 유배를 떠난 후 인도에 정착한 므나세 지파의 후손들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국제 기독교 대사 예루살렘과 협력하고 있는 샤베이 이스라엘은 정부의 후원으로 이들을 이스라엘로 데려 오고 있다.
Picture - 유배자들의 모임: 프러인트와 싱시트가 기념비적인 일을 축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