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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투데이

예루살렘: 세상의 중심

번팅 클로버잎 지도는 1581년 하인리흐 번팅에 의해 독일 하노버에서 제작된 도시 문장이다. 이스라엘 화가 아르만 다리안은 예루살렘 시를 위해 원래는 목판으로 만들어져있던 이 지도를 새롭게 제작했다.

세 개의 잎들은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세 개의 대륙을 나타내며, 왼쪽 아래 구석에는 새로운 세계인 아메리카가 소개되어 있다. 홍해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사이에 붉은 색깔로 나타나 있다. 지도의 중앙에는 거룩한 도시 예루살렘이 있다.

아르메니안 세라믹에 그려진 이 모사화는 예루살렘 시청의 사프라 광장에서 볼 수 있다.

Picture - 새로운 필치가 가미된 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