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BRIEF
이스라엘투데이

Tidbits

새들이 찾아오다 (The birds are coming): 이스라엘 인구 중 약 20%에 해당하는 150만 명이 일주일 동안 지속된 성경의 절기 수콧(장막절) 때 이 땅의 많은 공원과 휴양지를 방문했다. 매우 드물게 내린 이른 비는 남부 네게브 사막에 위치한 메마른 바란 강바닥에 세차게 쏟아지는 시내를 만들어 냈고, 북부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훌라 계곡의 철새들을 관망했다. 특히 늪지에는 새들이 먹을 물고기가 가득하다. 유럽에서 날아와 아프리카의 겨울 안식처로 이동하는 크고 작은 수천 마리의 철새들에게 이스라엘은 일종의 음식을 제공해주는 휴게소이다. 이 시기에 약 200종의 새들이 매일 이스라엘을 지나간다.

뜨거운 열기 (Turn up the heat) : 이스라엘의 여름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7월과 8월 평균 기온이1~ 2도까지 상승했다.

나누어진 충성심? (Divided allegiance?) 이스라엘인 다섯 명 중 한 명 꼴로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루마니아, 오스트리아, 폴란드 등의 이중 국적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