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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투데이

랩스가 히브리어 레슨을 받다

랩랜더스 지역의 대표단이 고대 언어를 되살린 이스라엘의 경험을 전수 받기 위해 이스라엘을 방문했다. 그들은 세이미 국민 즉 랩 국민의 언어인 세이미를 보존하기 위해 노력 중인데, 이들은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에 있는 북극권 한계선과 인근 지역에 살고 있다.

이 일은 매우 어려운 작업이다. 10개의 서로 다른 세이미 언어들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남부 세이미 언어를 말하는 사람들은 북부 세이미 언어를 이해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