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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투데이

할렐루야 2011

17년간의 중단을 깨고, 아메리칸 아이돌의 이스라엘 판인 할렐루야 2011이 엄청난 환호 속에 재개되었는데, 12팀의 결승 진출자가 무대에 올랐다. 우승을 차지한 멕시코 출신의 아담 클라인버그는 8,000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그는 이 상금을 이스라엘에서 음악 공부를 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할렐루야 2011은 나의 고향인 이스라엘로 돌아올 수 있는 용기를 주었습니다”라고 21살의 클라인버그는 말했다. 2등은 벨기에 출신의 19살 올리버 크나시아인데, 상금 3,800달러를 받았으며, 그 또한 이스라엘로 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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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멕시코 출신의 음악가 (Mexican minstrel)
(우)나직한 목소리의 올리버 (Oli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