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농부 가이 바르 예후다는 북쪽에 위치한 갈릴리 근처에 떨어진 풍선 다발을 발견하고는 놀랐다. 그 풍선은 영어와 아랍어로 된 평화의 메시지와 함께 작은 레바논 국기를 지니고 있었던 것이다. 풍선들은 베이루트 근처 모슬렘 학교인 알-자와드 중학교에서 보낸 것이었다. 이 메시지들은 9학년 학생들이 쓴 것으로, 그들이 보내려던 목적지가 이스라엘이었는지는 분명치 않다.
Picture - 풍선의 목적지는? 레바논으로부터 온 평화의 메시지 (Trail ball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