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BRIEF
이스라엘투데이

Tidbits

■ 아름다운 도시 (pretty city): 이스라엘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들을 선발하는 경쟁에서 뽑힌 영예의 도시들은 남부의 홍해 휴양지 에일랏, 지중해 해변 도시 네타냐,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하부 갈릴리에 위치한 욕니암 일릿이다.

■ 애매한 메르켈 (Murky Merkel): 앙겔라 메르켈 수상의 전용기인 독일의 ‘에어포스 원’이 이란의 항공사인 마한 에어에 팔렸는데, 독일 잡지 은 이것을 ‘베를린의 골칫거리’로 묘사했다. “미국은 마한 에어가 비밀리에 무기와 이란의 혁명군들을 수송해 왔다고 비난했다”고 잡지는 언급했다. “미국은 워싱턴에서사우디 아라비아 대사를 암살하려는 이란의 음모를 폭로한 후 이 항공사의 유동 자산을 동결시켰다.”

■ 다산의 국회의원 (Prolific parliament): 18대 크네셋 (국회) 의원들이 기록을 깨는 출산율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2009년 공직에 오른 이후 10명의 아기들을 출산해젊은 국회의원 세대임을 보여주고 있다. 단연 돋보이는 한 명의 국회 의원은 이제 막 여덟 번째 아기를 출산한 35세의 아나스타니아 미칼엘리이다. 국회는 현재 국회 안에 유아원을 개설하는 긴급 의제를 고려 중이다.

Picture - ‘생육하고 번성하라’ (창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