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ON JERUSALEM
이스라엘투데이

하마스: 지진이 알악사를 파괴시킬 수 있다

가자 지역을 통제하고 있는 이슬람 테러 단체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인공 지진을 일으켜 알악사 사원을 파괴시키고, 제3차 성전 건축을 건설하려고 계획 중이라고 주장했다.

하마스 종교부장관 이스마일 라드완은 가자의 한 대학 강의에서 유대인들이 반복해서 알악사에 접근하고 있고, ‘발굴과 범죄적 행위들’이 위험한 상황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점령자들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길들이고, 사원을 파괴시키고, 계획한 성전을 건설하기 위해서 아랍과 모슬렘이 현실 상황을 받아들이게 하려는 단계에 다달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예루살렘을 포함한 이스라엘 지역들을 강타할 수 있는 대규모 지진에 대해서 경고하고 있다. 만약 지진이 발생한다면, 이스라엘은 의심의 여지없이 그 자연 재해를 일으킨 원인으로 비난받게 될 것이다.

Picture - 종말 시나리오: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황금돔 사원의 폐허 위에 제3차 성전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며 두려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