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시온주의의 항의

선거가 있던 날, 하시딕 사트마르 분파 출신의 극보수-유대정통주의 유대인들이 투표를 하러 가는 사람들에게 경고를 하기 위해서 거리로 나왔다. 그들은 다음과 같은 표지판을 들고 있었다: ‘우리의 거룩한 토라는 선거에 참여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선거에 참여하는 자들은 하늘의 왕국에 맞서 반역하는 것이다!’

사트마르와 유사한 단체들은 이스라엘 국가를 반대하고 있다. 이 나라가 유대정통주의의 유대법인 할라카에 따라 건립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오직 메시아만이 유대 국가를 건설할 수 있다고 믿는다.

Picture - 시대의 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