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ON JERUSALEM
이스라엘투데이

다양한 모습의 도시

이슬람의 또 다른 얼굴 (Another face of Islam): 가자 공격이 있기 며칠 전, 프랑스 이맘들이 예루살렘으로 성지 순례를 왔고, 지난 해 툴루즈에서의 테러 공격으로 살해 된 가족의 무덤을 방문해 애도를 표했다. 모슬렘 성직자들은 이슬람 민병대가 감행한 공격을 비난했다. “우리는 평화롭게 함께 살아가야 합니다”라고 그들 중 한 명이 말했다. “우리 모두는 아브라함의 자손들입니다.”

대항 시위 운동 (Counter-Demonstrations): 히브리 대학의 아랍 학생들이 이스라엘이 가자에서 펼친 ‘구름 기둥’ 작전에 반대하며 시위를 벌이자, 유대인 학생들은 이스라엘 군대를 지지하는 대항 시위를 열었다. 비록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사람들과 전쟁 중이었지만, 아랍 학생들은 시위에 대한 자신들의 민주주의적 권리를 행사했다.

영원한 빛 (Eternal light): 러시아 동방정교의 지도자인 모스코바의 키릴 총주교가 야드바

Picture - 무지개 아래서: 예루살렘에 폭우가 있은 후, 아랍 지역인 이싸위야에 무지개가 나타나다 (Under the rainbow)